외교부는 홍콩 전 지역에 대한 여행경보를 2단계 '여행 자제' 경보에서 1단계 '여행 유의'  경보로 낮췄다고 밝혔습니다.

외교부는 최근 홍콩 시위 사태가 안정적 추세를 보이는 상황임을 고려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앞으로 홍콩 정세와 치안 상황을 주시하며 여행경보 조정 필요성을 검토해 나갈 예정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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