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 거래기록 미 작성과 위생모 미 착용 등... 행정 조치

부산시가 설을 앞두고 최근 실시한 합동 점검에서 식품위생법 위반 업소 12곳을 적발했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점검 대상은 건강기능식품을 제조·판매하는 업체나 고속도로 휴게소, 전통시장 등 내부 음식점으로 식품 거래기록 미 작성과 위생모 미 착용 등이 적발됐습니다. 

시는 적발된 12곳에 영업소 폐쇄와 과태료 처분 등의 행정 조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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