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출신의 3선인
맹형규 의원을 임명했습니다.
한나라당 박근혜 대표는 오늘
운영위와 의원총회를 잇따라 열어
주요 당직개편안을 보고하고
정식으로 추인받았습니다.
정책위의장 산하 정조위원장에는
서병수, 이종구 의원이 새로 선임되고
황진하, 이혜훈, 이주호 의원은 유임됐습니다.
원내대표단도 새로 구성돼
원내수석부대표에
수도권 출신 재선의 임태희 의원이
원내대부대표에는 이재웅, 이명규,
박세환, 박순자 의원 등이 새로 임명됐습니다.
한편, 당 내분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서를 제출한 김무성 사무총장과
유승민 비서실장, 전여옥 대변인은
일단 유임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