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건강한 일터 조성에 기여 … 인증패 전수

전남 노사민정협의회와 전남노사갈등조정해결 실무위원회 (위원장 신광교)는 14일 남도에너지(주)에서 2019년 건강한 일터 노사협력 우수기업 인증패 전수식을 가졌다.

남도에너지(주)(전남 나주시 봉황면 봉황농공단지 소재)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전수식에는 신광교 전남 노사갈등조정해결실무위원회 위원장, 설인철 전남경영자총협회 본부장, 최산순 한국노총 전남본부 사무국장, 강서원 호남신문 편집국장 등이 참석했다.

전남 노사민정협의회와 전남노사갈등조정해결 실무위원회는 14일 남도에너지(주)에서 2019년 건강한 일터 노사협력 우수기업 인증패 전수식을 가졌다.

남도에너지(대표이사 전희철)는 비금속류 원료재생업 17년(2004년 회사 설립)차 회사운영을 하면서 인화중심의 노무관리 산업안전 보건시설 완비, 노·사간 갈등해소 중점노력, 사원 복리증진 강화 등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희철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근로자들을 내 가족처럼 생각하고 근로자들의 사택 및 주거 안정에 힘쓰며 노·사간의 공동이익을 위해 신뢰를 구축하고 또한 지역사회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전남 노사갈등조정해결실무위는 장시간 근로개선과 작업환경개선 등으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전남이 선진적 노사문화를 선도하는 지역으로 거듭나 안전한 일터 건강한 근로자, 행복한 전남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중점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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