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2월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충북비즈니스 협력 포럼'

충북도가 2020년 무역통상진흥시책을 추진합니다.

충북도는 모두 112개 시책사업에 95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도내 4천 600여개 수출기업을 지원할 방침입니다.

특히 올해는 일본의 수출규제와 미중 무역분쟁 등 불확실한 통상환경에 대응해 수출을 높이기 위해 해외전문가 1:1비즈니스 매칭과 인도네시아 한국상품전시회, UN 조달시장 진출 등 18개 신규사업에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입니다.

충청북도 무역통상진흥시책은 충북글로벌마케팅시스템 홈페이지(cbgms.chungbuk.go.kr)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충북도 맹경재 경제통상국장은 “올해 수출 260억불 달성과 충북경제 4% 실현에 총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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