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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S 이상휘의 아침저널 1부 <수요정치토크>

▶진행 : 이상휘 교수
▶출연자 : 김홍국 경기대 겸임교수, 배종찬 인사이트 케이 연구소장
▶방송일시 : 2020.01.15.(수)
 
 
Q. 대통령 신년 기자회견 총론
Q. 안철수 복귀, 보수통합 향방
Q. 총선 방향
 
김홍국
"기자회견, 국민들이 궁금해 하는 방향 잘 짚어줬지만 조국 사태 등 상처받은 국민들도 있기에 지도자 측면에서 아쉬운 부분"
"우리 모두의 대통령 되기 위해선 목소리들을 필요성 있어"
"올 한해 국정철학 말한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자리"
"다른 진영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품을 가능성 만들어준다면 2020년이 희망과 기대가 있는 해 될 듯"
"안철수 독자적 행보에 대한 강한 암시... 통합 필요성은 다들 공감하지만, 현재 논의 되는 내용에 대해 안철수가 움직일 수 있는 내용 많지 않아"
"새로운 보수당 비판의 목소리 있어 보수통합이 쉽지 않은 국면"
"명분이 중요..과거 내새웠던 새정치 어떻게 만날 것인가가 관건"
"보수의 가치를 어떻게 합의할 것인가가 중요... 반대를 위한 반대 이미지 부담될 것"
"인재영입은 우리 사회를 대표하는 인물 필요... 최소한의 학식과 덕망 갖춰야"

배종찬
"찬반 여론이 팽팽한 상황, 여론을 반영한 의중을 듣고 싶은데 분명한 답변은 하지 않아... 머뭇하는 찰나의 모습 보였다"
"외교안보는 아쉬운 부분... 북한 관련 이야기에서 성과 생각하면 어떤 역할이 적절하지는 제시되지 않았다"
"외교안보를 낙관적으로 보는 시선 나쁠 것은 없지만...어려운 질문에서는 편하지 않게 대답"
"가능성은 열려 있어, 안 항상 강조하는 책임론... 자칫 잘못하다가느니 의문의 1패 당할수도"
"안철수, 책임 부담에서 벗어나기 쉽지 않아... 단일화 안 되면 책임론 봉착될수 밖에 없어"
"현재 당 지지율 큰 변화 없어... 민주당-한국당 양강구도"
"보수세력 많이 뭉치면 뭉칠수록 여당에 대등한 세력... 장외 투쟁이 호감에 도움 되지 않아"
"보수통합이 되느냐 안되느냐가 중요한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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