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는
지난달 교토의정서가 발효됨에 따라
온실가스 감축을 위한
대책 마련 작업을 본격화하기로 했습니다.

환경부는 이를 위해
대기보전국에 <온실가스 감축 추진기획단>을 설치하고
별도의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해
다음달 1일 출범시키기로 했습니다.

환경부는 이들 기구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 정책 마련과
온실가스 배출원 목록화 작업,
배출권 거래제 시범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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