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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교계 사회 복지를 이끄는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BBS 불교방송과 함께 경자년 새해에도 난치병 어린이 돕기 등 자비나눔 사업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 상임이사 보인 스님은 오늘 오후 서울 마포동 BBS 불교방송을 방문해 이선재 BBS 사장과 만난 자리에서 올해도 국내외 난치병 어린이들을 돕기 위한 3천배 철야정진 행사 등 자비나눔을 위해 함께 협력해나가기로 했습니다.

보인 스님은 난치병 어린이 돕기 철야정진은 수행과 봉사,나눔이 어우러진 행사라면서 종단의 자비나눔 사업에 BBS 불교방송의 후원이 큰 도움을 주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이선재 BBS 불교방송 사장은 앞으로도 조계종 사회복지재단과 협조해 의미있는 사업을 함께 해나가겠다고 약속했습니다.

조계종 사회복지재단과 BBS 불교방송은 오는 4월 18일 조계사 대웅전에서 국내외 난치병 어린이들을 지원하기 위한 3000배 철야정진 행사를 가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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