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 건축물과 성매매 집결지 등이 있었던 천호재정비촉진지구 천호2구역의 재건축 사업 공사가 정비구역 지정 이후 14년만에 시작됐습니다.

서울 강동구는 오늘 "재건축이 완료되면 지하 4층, 지상 최고 20층의 공동주택 2개 동이 들어서게 된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전용면적은 52에서 108 제곱미터, 가구 수는 188가구이며, 준공 목표 시기는 오는 2022년 6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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