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한강대교 남단 수변길, 걷기 편해진다…보행로·전망대 조성

서울 한강대교 남단 수변길의 보행로가 넓어지고 전망대가 들어서면서 걷기 편한 여가 공간으로 탈바꿈합니다.

서울시는 이런 내용의 '한강변 보행네트워크 조성' 국제설계공모 당선작으로 '한강코드'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2.설 연휴 여행지로 유럽 인기 급상승

올해 설 연휴 기간 유럽을 여행지로 선택한 여행객이 지난해 설 연휴에 비해 대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모두투어가 발표한 '설 연휴 예약자 지역별 성장률'을 보면, 유럽 지역 예약자가 지난해와 비교해 38% 증가해 가장 크게 늘었습니다.

3.예술의전당, 영유아 대상 예술체험공간 신설

예술의전당은 전당 내 출입구 비타민스테이션에 영·유아를 대상으로 한 예술문화체험공간 예술의전당 '1101 어린이라운지'를 신설해 11일부터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이곳에서는 미취학 아동과 출산을 준비하는 예비 부모를 위한 가족프로그램, 예술 체험과 놀이를 결합한 프로그램 등을 선보일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