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지역 주민등록인구가 사상 처음으로 16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충북도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기준 충북지역 주민등록인구는 160만 7명으로, 지난 2016년 159만명을 기록한 이후 3년 만에 160만명을 넘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 기간동안 지역별로는 진천과 괴산, 충주지역의 인구가 크게 증가해 이같은 결과를 낸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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