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학교 1학년생과 올해 중학생이 되는 예비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전통 사찰에서 불교 문화를 체험하고 사회성도 키우는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조계종 직할교구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2박3일 동안 제8교구본사 직지사에서 청소년들의 자기 표현력 증진과 대인관계 향상을 위한 ‘선재캠프’를 개최합니다.

이범 캠프는 ‘마음 통통, 함께 성장하는 우리’를 주제로 열리며 직지사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감사의 편지쓰기’ 명상, 팀플 게임, 명상심리치료, 느낌 명상 등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

직할교구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을 탐색하고 타인을 이해함으로써 모든 이들을 존중하고 본인 스스로를 사랑하는 마음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들로 준비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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