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창원 성주사(주지 법안스님)가 6일 성주동사무소에 나눔으로 행복한 새해를 기원하며, 떡국떡 160kg과 재래김(100만원 상당)을 기탁했습니다.

성주사 김이순 신도회장은 "설 명절을 앞두고 신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과 공양미 등으로 떡국떡과 맛있는 김을 나눌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뜻깊은 나눔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이번에 전달된 성품은 지역 내 경로당, 경로식당, 지역아동센터 등 14개소에 전달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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