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선재 사장과 환담...방송과 깊은 인연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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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전국비구니회 회장 본각 스님이 BBS 불교방송의 개국 30주년을 맞아 불교 미디어로서 우리나라를 넘어 세계에 우뚝 서기를 발원했습니다.

본각 스님은 오늘 서울 마포 BBS 불교방송 15층 사장실에서 이선재 사장과 만나 BBS개국 30주년을 축하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본각 스님은 지난 1994년 BBS 불교방송의 ‘경전 공부’ 프로그램과 자비의 전화 신행 상담, '지금은 수행시대' 상담법사 등으로 방송과 깊은 인연을 맺었다면서 BBS 불교방송의 새로운 도약을 응원했습니다.

[인터뷰]본각 스님/전국비구니회 회장

[불교 미디어로서 정말 그동안 많은 일을 해오셨습니다. 또 만공회 시작도 그렇고요.모든 것, 각 안방에까지 우리 BBS가 들어와 있고 저희도 포교의 일환으로 BBS에서 요청하신 것을 여러 방송을 옆에서 측면에서 지원해 드린 것도 굉장히 보람으로 생각합니다.]

이에 대해 이선재 사장은 그동안 방송 포교에 많은 도움을 준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하고 비구니회를 잘 이끌어줄 것이라며 기대를 표시했습니다.

본각 스님은 이와함께 1회용품 안쓰기 등 녹색 불교 운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비구니회도 1히용 도시락 사용 안하기 운동 등을 함께 하면 성과가 클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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