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선 의원 있지만 존재감 없어...지역 낙후 한 원인

이재강 전 주택도시보증공사 상근감사가 총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3번째 도전에 나섰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강 예비후보는 오늘 오전 부산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 서.동구 지역에서 4.15 총선 출마를 공식선언했습니다.

이재강 예비후보는 지역경제가 어려운 것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지만, 지역 국회의원이 누구냐에 따라 크게 달라지는 것이라며 4선의 자유한국당 유기준 의원을 우회적으로 비판했습니다.

이 예비후보는 이제 바뀌어야 한다며 강력한 도시재생사업 추진과 함께 지역 곳곳의 생활수준을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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