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맞춤형 실습을 받고 있는 대구보건대 치위생과 학생들

영남이공대학교 치위생과가 최근 치러진 제 47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서 응시생 32명이 전원 합격했습니다.

이번 47회 치위생과 국가시험 전국합격률은 84.6%입니다.

2015년에 신설된 영남이공대 치위생과는 2017년과 2018년 높은 합격률을 보이다 올해 100% 합격이라는 결실을 맺었습니다.

영남이공대학교 치위생과 손화경 학과장은 “치위생과 학생들은 치위생사의 역량을 갖추고 높은 국시합격률 뿐 아니라, 최고의 취업률을 자랑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민 구강건강지킴이로서 큰 몫을 담당하는 훌륭한 치위생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