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포항시는 최고장인 3명을 선정해 증서와 증패를 수여했습니다.

지역 산업기술 발전에 크게 기여한 화훼장식 직종 장현애 씨, 금속재료제조 직종 문완진 씨, 소성가공 직종 진용희 씨가 주인공입니다.

포항시는 숙련기술인의 자긍심을 고취하고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지난해 '포항시 숙련기술인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처음으로 대상자를 선정했습니다.

이번에 선정된 숙련기술인은 매월 10만원씩 3년간 기술장려금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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