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메트로환경이 올해부터 공직유관단체로 지정됐습니다.
대구메트로환경은 대구도시철도공사가 100% 출자해, 대구도시철도의 청결과 위생을 목적으로 설립한 회사입니다.
대구메트로환경은 공직유관단체로 지정됨에 따라, 임원의 재산등록과 재산공개, 취업제한, 선물신고 등 공직윤리제도의 적용을 받게 됩니다.
김태한 대구메트로환경사장은 “창립 1년 만에 공직유관단체로 지정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대구시민에게 사랑받는 공기업으로 성장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박명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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