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수목원 안에 목재에 대한 정보와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목재문화체험장’이 4월 개관한다. 대구시 제공.

대구수목원 안에 목재에 대한 정보와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는 ‘목재문화체험장’이 문을 엽니다.

대구시는 62억원을 들여 지하 1층, 지상 2층, 연면적 980 제곱미터의 목재문화 체험장을 작년 연말 준공했으며 오는 4월 개관한다고 밝혔습니다.

체험장에는 목재 놀이공간, 목재 체험공간, 목공예 공방, 휴게공간 등이 들어섭니다.

송판무늬 노출콘크리트로 외벽을 마감하고 내부는 편백나무로 마감했습니다.

목재문화 체험장은 작년 11월 준공된 약용식물원과 함께 대구수목을 찾는 시민들에게 도심 속의 힐링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입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