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올해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에 22억6천만원을 지원합니다.

서울시는 공익활동을 문화·관광도시, 장애인 복지·인권 신장, 여성인권 등 12개 유형으로 나눠 단체당 1개 사업에 최대 3천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지원 대상은 서울에 주 사무소가 있고, 서울시장이나 중앙행정기관장에게 비영리민간단체지원법에 규정된 비영리민간단체 등록증을 받은 단체입니다.

희망 단체는 오는 13∼28일까지 서울시 보조금관리시스템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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