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들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을
쓰나미 피해를 입은 불교국가 미얀마에 전달했습니다
관문사 주지 춘광스님은 오늘 오전
사찰을 방문한 우내윈 주한 미얀마 대사에게
쓰나미 성금 5천달러를 전달하고 위로했습니다
우내윈 대사는 "천태종의 성금은
미얀마 국민들에게 오래 기억될 것"이라며
관문사와 불자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했습니다.
한편 관문사는 쓰나미 피해를 입은
불교국가를 위해 지난 1월부터
매주 정기법회나 설명절 ‘알뜰장터’등을 통해
성금을 모금해왔습니다<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