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가 겨울을 맞아 복지 사각지대 집중 발굴·지원 대책을 추진합니다.
충주시는 다음 달 29일까지 위기 가구 발굴, 취약 계층별 지원 강화 등 4개 분야별로 추진단을 꾸려 복지 소외계층 발굴에 나설 계획입니다.
특히 충주시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지역 인적 자원과 협조해 위기 가구의 안부 확인과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할 방침입니다.
노진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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