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시간으로 오늘 새벽 마감된 뉴욕 증시는 중국의 부양책에 힘입어 새해 첫 거래에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30.36 포인트 상승한 2만 8천868.8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P 500 지수는 전일보다 27.07 포인트 높은 3천 257.85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119.58 포인트 오른 9천92.19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미 서부텍사스산 원유 2월 인도분은 12센트 오른 배럴당 61달러 18센트에 장을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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