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청 컬링팀 ‘팀 민지’와 함께하는 컬링 이벤트가 2일 춘천시청 아이스링크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컬링 이벤트는 3일 오후 1시에도 열립니다.

춘천시청 컬링팀원인 김민지(스킵), 하승연(서드), 김혜린(세컨드), 김수진(리드), 양태이(5th) 선수는, 2일과 3일 이벤트에 모두 참여하며, 4강 진출팀의 코치 역할을 수행합니다.

컬링이벤트 참가팀은 4명으로 선수를 구성해야 하며, 참가팀에게는 아이스링크 입장권을 상품으로 지급합니다.

또 우승팀에게는, 개인당 1만원의 춘천사랑상품권을 수여합니다.

한편 춘천시청 컬링팀은 지난해 3월 대한민국 사상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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