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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도심포교도량이자 행복성취도량 보각사가 희망찬 새해를 다짐하는 기원 대법회를 봉행했습니다.

부산 보각사 회주 법담스님과 사부대중 400여명은 새해 법회에서 부처님에게 여섯 가지 공양물을 올리는 육법공양에 이어 묵은해의 업장 소멸을 위해 불법을 상징하는 법륜대를 돌리며 새해 각오를 다졌습니다.

법담스님/부산 보각사 회주

[올해 새해가 밝았습니다. 작년에는 힘들고 괴로운 일이 많았으면, 올해에는 여러분들이 마음속에 희망과 기대를 가지고...첫 단추를 잘 끼워야 마지막 단추가 잘 끼워진다. 올해 새 마음 새 뜻으로 부처님 말씀 듣고 부처님께 내 마음을 의지하고]

전예원/부산 보각사 신도회장

[2020년도 경자년에 1월 1일 와서 기도해 보니 정말로 한해가 잘 풀릴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 여러분들 해돋이를 가지도 않고 이렇게 보각사에 오셔서 기도하신 모든 불자님들 한해 대박 나시고,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보각사 회주 법담스님은 정월 대보름 법회를 마치고 지역의 소외계층과 홀몸 어르신들을 위해 쌀 50가마를 보시할 예정입니다.

이와함께 다음날 23일에는 울산 진하 해수욕장에서 보각사 신도 3천여명과 함께 수륙재를 봉행도 봉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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