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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대사와 불자들 용인 와우정사서 새해 맞이
전경윤 기자 | 승인 2020.01.01 20:57

부처님의 나라 네팔 대사관 직원들과 네팔 이주민 불자들이 한국 사찰을 찾아 신년 법회와 타종 행사를 갖고 양국 교류 활성화를 발원했습니다.

람 싱 타파 주한네팔 대리 대사와 딜리 람 반스똘라 노무관, 국내에 정착한 네팔 이주민들은 오늘 글로벌 사찰 용인 와우정사를 방문해 경내 네팔 법당에서 초하루 기도 법회와 수계식을 봉행하고 네팔에서 이운해온 청동 불상 앞에서 기도를 올렸습니다.

해곡 스님은 네팔 불자들에게 오색실을 손목에 채워주면서 더욱 정진하는 불제자가 되기를 발원했습니다.

람 싱 타파 대리 대사 등은 이와함께 와우정사 주지 해곡 스님과 함께 새해 맞이 통일의 종 타종식을 갖고 경자년 새해 건강과 행복, 양국간 우호 협력 강화 등을 염원했습니다.

네팔 대사관과 이주민 불자들은 또 길이 12미터의 와불과 대형 불두,세계최대 규모의 에메랄드 삼존불 등을 둘러보고 경내 세계불교박물관에 있는 세계 각국의 진귀한 불상과 코끼리 조각상 등도 친견했습니다.

경기도 용인 연화산 자락에 글로벌 사찰 와우정사는 지난 2018년 부처님오신날에 네팔의 대표 사원인 보드나트 사원을 본 딴 법당을 건립하고 네팔 정부로부터 높이 3미터의 불상을 기증받아 법당안에 조성했습니다.

특히 국내에 거주하는 네팔인들이 성금을 모아 불상을 특별 제작했고 네팔 정부는 세계 각국의 불상 3천여점이 봉안돼있어 외국인들이 많이 찾는 불교 성지로 꼽히는 용인 와우정사에 이를 기증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전경윤 기자  kychon@cho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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