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의 '초대형 방사포' 발사 이후 대북 감시활동을 강화한 미군 정찰기가 새해 첫날인 오늘도 한반도 상공을 비행했습니다.

민간항공추적 사이트 '에어크래프트 스폿'을 보면 미군 정찰기가 오늘 서울 등 수도권 상공에서 포착됐습니다.

이 정찰기는 북한이 미사일 발사 움직임을 보이거나 발사 이후 추가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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