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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 "포용적 복지 내실화 앞장"
양봉모 기자 | 승인 2019.12.31 12:48

박능후 보건복지부장관

2020년 보건복지부 예산은 82조5천269억원으로 정부 개별 부처 단위에서 가장 큰 규모입니다.

이는 보건복지부의 역할에 대한 국민의 기대와 열망이 반영된 것이라 생각합니다. 국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행복하게 살아가실 수 있도록 포용적 복지 정책을 더욱 내실화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첫째, 더 가까이에서 국민의 삶을 살펴 정책을 준비하겠습니다.

우리 주위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이 소외되지 않고 국가로부터 필요한 지원을 제때 제대로 받을 수 있도록 보다 세심하게 정책을 설계하고 꼼꼼하게 집행하겠습니다.

둘째, 더욱 빠르게 사회의 변화에 대응하겠습니다.

고령 인구의 빠른 증가와 이로 인한 인구구조의 변화가 이미 우리의 삶을 바꾸고 있습니다. 지역사회 통합돌봄의 전국 확대 기반 마련을 비롯하여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체계로의 전환, 보다 실효성 있는 저출산 대책 수립 등 인구구조 변화에 빠르게 대응해 나가겠습니다.

셋째, 더욱 멀리 미래를 바라보며 대한민국의 성장 동력을 마련하겠습니다.

보건복지 분야에서 4차 산업혁명의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하고, 실질적인 삶의 변화를 만들어내도록 하겠습니다.

경자년에도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보건복지부장관 박능후

양봉모 기자  yangbbs@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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