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료제공 한국은행)

지난달(11월) 시중 예금은행의 신규취급액기준 저축성수신금리는 연 1.62%로 전월(10월)대비 7bp 상승하였으며 대출금리는 연 3.18%로 2b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한국은행에 따르면 저축성수신금리의 경우 순수저축성예금은 7bp, 시장형 금융상품은 9b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출금리의 경우는 기업대출은 1bp 상승한 반면 가계대출은 5bp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출금리와 저축성수신금리 차이는 1.56%p로 전월대비 9bp 축소됐습니다.

11월말 잔액기준 총수신 금리의 경우는 연 1.27%로 전월대비 3bp, 총대출금리는 연 3.42%로 전월대비 3bp 하락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총대출금리와 총수신금리 차이는 2.15%p로 전월(10월)수준 유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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