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마감된 뉴욕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과 중국의 무역합의 서명 기대에도 최근 지속 상승에 따른 피로감으로 하락했습니다.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현지시간으로 어제보다 183.12포인트 떨어진 2만8천4백62.14에 거래를 마쳤습니다.

S & P 500 지수는 18.73포인트 내린 3천2백21.29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60.62포인트 하락한 8천9백45.99에 장을 마감했습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내년 2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는 배럴당 4센트 내려간 61달러 68센트에 거래를 마무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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