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소비자 물가가 65년 1월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사상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2019년 연간 소비자물가 동향'을 보면, 지난해 보다 0.4%에 상승하는데 그쳤습니다.

통계청은 올해 소비자물가동향에 대해 "농축수산물과 석유류의 가격하락 등 정부 정책 영향이 확대로 가장 낮은 상승률을 보인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습니다.

올해 연간 소비자물가 0.4%는 1965년 관련 통계를 작성한 이후 54년만에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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