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4일(금) 낮 12시>

대구불교방송 부설 대구 자비의 전화 재출범을 위한 고불식이
오늘 오후 대구불교회관에서 봉행됩니다.

오늘 고불식은
대구불교방송사장 법조스님, 총괄본부장 장적 스님과
대구 자비의 전화 고경순회장 등 사부대중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립니다.

오늘 고불식에서
대구불교방송사장 법조스님은 고경순회장에게
대구불교방송 부설 자비의 전화 단기과 회장 임명장을
수여하고 대구자비의 전화 재출범을 선포합니다.

고불식에서는 또
대구불교방송 총괄 본부장 장적스님을
자비의 전화 지도법사로 추대하는 등
새로운 진용을 갖추고
올해 사업계획 등을 발표할 예정입니다.

대구자비의 전화는 지난 1993년 설립돼
하루 평균 10여건의 전화상담과 사이버 상담 등을 통해
소외받은 이웃의 어려움을 해결해 왔으며
지난 2월 동화사 부설기관에서 대구불교방송 부설기관으로
이관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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