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월 1일부터 시행... 대기시간 동안 다른 일 할 수 있어
부산시가 여권 민원 대기 현황을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서비스를 내년(2020년)부터 시행합니다.
대기 표를 뽑는 키오스크에서 종이 순번표와 스마트폰 알림 순번표 중 스마트폰 알림 순번표를 선택한 민원인은 대기 순번이 되면 스마트폰으로 알림 서비스가 이뤄집니다.
부산시는 스마트폰 알림 순번표를 선택한 민원인은 대기시간 동안 다른 일을 할 수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황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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