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여명의 양재동 구룡사 신도들이 삼귀의 오계를 지킬 것을 다짐하며 진정한 불제자가 되겠다고 서원했습니다.

통도사 서울포교당 양재동 구룡사는 지난 24일 회주 정우 스님을 전계사로 모시고 합동 수계법회와 제63기 불교 교양대학 수료식을 봉행했습니다.

전계사 정우스님은 “참 불자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계를 받아 지녀야 한다며, 수계를 통해 부처님의 세계, 진리의 세계 그 무한한 행복을 얻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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