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종정 진제 대종사가 백만원력 결집 불사와 강원도 산불피해 성금을 보시했습니다.

진제법원 대종사는 재단법인 아름다운동행에 백만원력 결집불사 1억원, 강원도 속초·고성 산불피해성금 1000만원을 각각 전달했다고 조계종 총무원이 밝혔습니다.

종정예경실은 어제 조계종 총무원을 방문해 총무부장 금곡 스님에게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진제 종정예하는 백만원력 결집불사는 한국불교의 중흥을 위한 대작불사의 시작이라며 사부대중은 일심원력으로 수희 동참하자고 당부했습니다.

진제 대종사는 지난 2011년 12월 자비나눔 기금 1000만원 보시를 시작으로 매년 부처님오신날과 연말이 되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자비행을 실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