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은행과 경남은행 각각 5천억원씩 1조원

BNK금융그룹이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설 특별자금 1조원을 공급합니다. 

BNK금융은 오늘(26일)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각각 5천억원씩 1조원 규모의 'BNK 2020 희망나눔 새해맞이 특별대출'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창업 3년 미만 중소기업과 BNK금융과 10년 이상 거래 중인 중소기업, 생계형 소상공인, 지역 일자리 창출 기업 등입니다.

업체별 지원 한도는 최대 30억원이며, 해당 기업은 최대 1%의 금리 감면 혜택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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