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장기 불황을 겪는 화물운송업계 부담 덜어줘

부산시가 오늘(26일) 거가대교의 대형 이상 화물차 통행료가 내년(2020년)부터 2만5천원에서 2만원으로 인하된다고 밝혔습니다. 

특대형 차종 통행료도 3만원에서 2만5천원으로 5천원 내립니다. 

부산시는 거가대교 통행료 인하가 조선업계 장기 불황에 따라 어려움을 겪는 화물운송업계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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