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을 위한 소통·문화 공간 '시민청'이 추가로 조성됩니다.

서울시는 오늘, 시청 신청사 지하와 도봉구 솔밭공원역 등 두 곳에서 운영되고 있는 '시민청'을 모두 6곳으로 확대한다고 밝혔습니다.

새로 조성되는 시민청은 성북구 하월곡동 거주자우선주차장과 송파구 문정컬쳐밸리, 강서구 마곡지구, 금천구 모두의 학교 부지 등 4곳에 조성됩니다.

각 지역 시민청의 규모와 예산 등은 내년 3월부터 8월 사이 진행될 타당성 조사 연구 용역을 거쳐 정해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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