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흥 대한체육회장이 타얍 이크람 아시아하키연맹 회장을 만나 한국 하키 발전에 대한 의견을 주고받았습니다.

대한하키협회는 "이크람 회장이 어제 서울 송파구 대한체육회 회장실에서 '한국 하키가 세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협조하겠다"며 "한국 하키 발전과 국제 교류를 위해 더 많이 돕겠다고 약속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만남에는 신정희, 지수찬 대한하키협회 부회장과 박신흠 하키협회 사무처장이 함께 자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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