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 예방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 스님이 내년 한국에서 치러지는 한중일 불교도 대회와 관련해 관계 정부 부처의 관심과 협조를 주문했습니다.

원행 스님은 오늘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박양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의 예방을 받은 자리에서 한중일불교우호교류회의와 한일불교문화교류협의회가 내년 한국에서 열린다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박 장관의 원행 스님 예방 자리에는 이우성 문체부 종무실장이 배석했고, 총무원 측에서는 문화부장 오심 스님과 재무부장 탄하 스님, 사회부장 덕조 스님, 사업부장 주혜 스님이 참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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