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시스템 ICT 지원 받아 연탄 1600장 기부
조계종 사회복지재단이 연말을 맞아 대기업과 손을 잡고 소외된 이웃들의 겨울나기 지원에 나섰습니다.
복지재단은 한화그룹 방산·정밀전자 기업인 한화시스템 ICT의 지원을 받아 서울 하월곡동의 옛 상가건물 옥상에 거주하는 4가구에 연탄 400장씩을 전달했습니다.
이와 함께 20kg 쌀 다섯 포대와 생활필수품도 각각 지원했습니다.
연탄나눔 봉사 활동에는 조계종 자원봉사단과 한화봉사단이 참여했습니다.
정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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