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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승려복지회가 종단의 핵심사업인 승려복지 제도의 발전에 기여한 제19교구본사 화엄사와 후원 활동 우수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치하하는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승려복지회는 오늘 오후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4층 접견실에서 교구 재적스님들을 대상으출가에서 열반까지 책임지는 종합 교구승려복지를 시행하고 있는 구례 화엄사와 승려복지회에 1억원 이상을 기부한 대전 광제사 주지 범우 스님에게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화엄사 주지 덕문 스님은 “승려복지는 꼭 필요한 불사”라며 “출가에서 열반까지 토털복지를 추구하는 화엄사는 앞으로도 승려복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함께 사용배 승려복지회 자원봉사팀장과 전미순 화계사 종무실장에게도 승보공양 후원 홍보 활동에 앞장선 공로로 각각 표창을 수여했습니다.

[인터뷰]사용배/승려복지회 자원봉사팀장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근무해왔거든요.가두에서 캠페인도 몇년 했고 혼자 아프신 스님들 뵙고 치료하는 것도 봤고 좀더 승보공양에 대해 좀 더 신도들은 신경을 써야 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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