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투호가 일본 격파를 위한 최전방 공격진에 김인성(울산)-이정협(부산)-나상호(FC도쿄) 조합을 선택했습니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오늘 저녁 부산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는 일본과 2019 동아시아축구연맹 E-1 챔피언십 3차전에 이정협을 원톱 스트라이커로 세우고 좌우 날개에 김인성과 나상호를 배치했습니다.

중원에서는 황인범(밴쿠버)과 손준호(전북), 주세종(서울)이 공격 조율과 2선 공격을 맡습니다.

포백라인은 김진수(전북)와 김태환(울산)이 좌우 풀백을 맡고, 김영권(감바 오사카)과 김민재(베이징 궈안)가 중앙 수비를 담당하고, 골키퍼는 김승규(울산)가 출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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