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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포교원이 제11대 포교사단 임원들을 임명하는 등 새로운 집행부 구성을 마쳤습니다.

포교원은 오늘 서울 조계사 관음전에서 방창덕 11대 포교사단장을 비롯한 전국 지역단장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활발한 전법 활동을 당부했습니다.

포교원은 수여식에서 방창덕 포교사단장을 비롯해 김영석 수석부단장, 윤중근 부단장, 여갑동 부단장, 이정기 부단장, 전상웅 부단장, 정청현 서울지역단장 등 22명에게 임명장을 전달했습니다.

포교원장 지홍스님은 "2년간 조직을 책임지고 이끌어 나갈 신임 지역단장들에 대한 기대가 크다"며 "포교사는 직접 현장에서 발로 뛰고 정성을 들여 전법하는 분들이고, 현재 불교 포교에 가장 필요한 사람들"이라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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