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교구본사주지협의회 신임 회장 정묵 스님 등 임원진 원행 스님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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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계종 6교구본사인 공주 마곡사가 종단의 역점 사업인 백만원력결집 불사에 힘을 보탰습니다.

마곡사 주지 원경 스님은 오늘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에서 총무원장 원행 스님을 예방하고 불사금 5천만 원을 전달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내년 교구본사주지협의회 신임 회장을 맡게 될 수덕사 주지 정묵 스님을 비롯한 협의회 임원진도 함께 했습니다.

교구본사주지협의회 수석부회장은 화엄사 주지 덕문 스님, 차석부회장은 선운사 주지 경우 스님, 총무는 봉선사 주지 초격 스님, 재무간사는 관음사 주지 허운 스님이 각각 맡을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한편 제주 관음사는 다음 달 차기 주지 선출을 위한 산중 총회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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