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국제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자선 바자회 실시... 수익금 전액 기부

에어부산이 11년째 따뜻한 손길을 선보이며 더불어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는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에어부산은 오늘(13일) 김해국제공항 국내선 청사에서 ‘행복 나눔 자선 바자회’를 개최했습니다. 

바자회는 에어부산 캐빈 승무원 봉사 동아리인 ‘블루엔젤’이 주최하고 물품은 임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책·화장품·의류·액세서리’ 등의 품목으로 구성됐습니다. 

특히, 캐빈 승무원 합창단 ‘블루 하모니’의 즉석 공연과 ‘타로’팀의 타로 카드 서비스 등 행사에 참여한 손님들에게 유쾌하고 재밌는 볼거리도 제공했습니다. 

바자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 전액은 지역 복지관 기부를 통해 불우 이웃을 지원하는데 사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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