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한의대와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은 소방방재분야에 필요한 화재진압 실무 능력과 전문가 양성을 위해 협력 하기로 했다. 대구한의대 제공

대구한의대학교는 오늘(11일) 대학본관 대회의실에서 소방방재분야에 필요한 화재진압 실무 능력과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해 한국소방산업기술원과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식에는 대구한의대 변창훈 총장과 박동균 대외교류처장, 김석완 입학처장, 소방방재안전학부 문성권 교수, 한용택 교수와 한국소방산업기술원 권순경 원장, 정재한 기술기준연구센터장, 박준양 남부지사장, 임우섭 연구소장, 장동하 선임연구원 등이 참석해 양 기관의 협력과 지원을 다짐했습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소방방재분야에 화재진압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한 정보교류와 기술지원, 전문가 자문, 공동연구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또 소방방재분야에 화재진압 전문가 양성을 위해 전문교육 지원과 현장실무 교육, 학생 현장실습과 취업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은 “최근 대형 재난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으며 고도화 되어가고 있는 사회에서 안전이라는 분야는 매우 중요하다”며 “특히 소방방재와 환경의 재난은 앞으로 대한민국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이슈가 되고 전문인력이 필요한 만큼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방방재분야에 필요한 전문가를 양성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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