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제구청, 도시기반 인프라도 확충

부산 연제구 연산교차로 주변 상권 활성화 사업 추진이 탄력을 받을 전망입니다.

부산 연제구(구청장 이성문)에서 추진하는 오방상권 사업이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상권 르네상스 프로젝트'는 낙후된 지역도심 상권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존의 시장과 상점가 중심의 개별지원에서 벗어나 전통시장과 골목상권 전반의 활성화를 근본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으로 연제구의 오방상권 활성화 사업은 민선 7기 이후 교차로 주변 음식문화거리 조성, 전통시장 특성화 사업 추진 등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연제구는 연산교차로를 형상화한 오방색을 주요 테마로 인근 유동인구를 끌어들일 수 있도록 오방길 빛 테마거리, 오방 특화 먹거리, 청춘 야시장, 연일시장 창업몰 조성, 오방 관광상품 등을 개발해 빛, 맛, 멋이 흐르는 특화상권을 조성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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