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례 상월선원의 동안거 천막 결사가 한달째를 맞은 가운데 이번 주말에 열리는 두번째 철야정진에 단일사찰 법회로는 근래들어 가장 많은 조계종 교구본사 주지스님들이 동참할 것으로 보입니다.

조계종 교구본사인 봉선사와 수덕사, 은해사, 선운사, 화엄사, 관음사 주지스님 등은 오늘 위례 상월선원에서 간담회를 열고 오는 토요일 상월선원 법당 철야정진 동참 계획 등을 논의했습니다.

상월선원은 오는 14일 저녁 7시 철야정진에 조계사와 봉은사 등 서울지역 주요 사찰들과 함께, 모두 14개 교구본사의 주지 스님과 대표자의 참석이 예상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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