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 북구 제공

광주광역시 북구가 복지와 보건분야에서 잇따라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광주시 북구는 보건복지부 주관 '2019년 지역복지사업' 평가에서 4개 분야에 걸쳐 최우수기관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상과 함께 포상금 총 8천만 원을 받았습니다.

북구는 지역사회보장계획 연차별 시행결과와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분야에서 최우수 평가를,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제공과 사회보장급여 점검・관리 분야에서 우수평가를 각각 받았습니다.

또 지난달에는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19년 감염병관리 분야 지자체 합동 평가' 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데 이어 행정안전부의 '2019년 지방행정종합정보시스템 운영 및 개선' 평가에서는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이밖에 광주시가 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9 자치구 양성평등정책' 평가에서 최우수 자치구로 선정되면서 '12년 연속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습니다.

 

▲ 광주광역시 북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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